러닝 기록 그리고 아이템
최근 4주 러닝 기록은 총 거리 93km로 100km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다. 아마 12월 22부터라면 100km를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왜 7일, 4주, 1년 이런 식으로 밖에 조회가 안 되는 건지.. 작년 6~7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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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글에서 아이템을 간략히 언급했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러닝화는 이번에 한 번 리뷰를 해볼까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나이키, 아디다스 , 뉴발란스 같은 브랜드 외에도 러닝화 브랜드가 이렇게 많은 줄은 나도 미처 몰랐다.
작년에 처음 런닝화를 사겠다고 샀던 게 나이키 인피니티런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왠지 발볼이 약간 좁아 조금만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불편감이 해소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유튜브 검색을 통해 여러가지 러닝화를 알아보던 중 요즘은 맥스 쿠셔닝화들이 유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뉴발란스 프레쉬폼 시리즈를 찜해두었다.
사실 프레쉬폼x 1080 V13 제품을 찜콩해두었고 생일날 선물로 수여받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으나 출시되기 전이었고, 유사한 제품인 프레쉬품x 모어 V4 제품을 시착했다.
오오.. 이것이 맥스 쿠셔닝이구나!
뭔가 무릎으로 올 충격을 절반은 흡수해 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렇게 구매하게 된 러닝화를 약 3개월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사실 이후 프레쉬폼x 1080 V13이 출시된 것을 봤는데.. 프레쉬폼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이고 모어 V4가 더 이뻤다ㅋㅋ(다행)
여러 가지 전문적인 리뷰 취합을 통한 장/단점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점:
- 구름을 밟는 듯한 플러시한 느낌으로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특히 긴 거리와 회복 런에 적합합니다.
- 우수한 충격 흡수력으로 중/앞발 착지 주자에게 이상적입니다.
- 프레시 폼 X 미드솔은 탄력과 에너지 회수를 제공하며, 다른 폼 제품보다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으로의 부드러운 전환을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된 유연한 홈과 공격적인 록커 디자인을 포함합니다.
- 내구성 있는 아웃솔은 좋은 접지력을 제공하지만, 젖은 표면에서는 약할 수 있습니다.
- 무거운 주자에게도 적합한 구조와 쿠션을 제공합니다.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 가치와 일치합니다.
- 넓은 베이스, 솔 플레어 및 사이드월 덕분에 안정적이고 안전한 타기를 제공합니다.
- 눈에 띄는 상단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으로 매력적입니다.
- 그 범주에서 일반적으로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적인 라이딩을 제공합니다.
단점:
- 상단 디자인은 긴 거리 주행 시 발 중앙부와 뒤꿈치에 물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일부 주자들에게는 너무 넓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안정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플러시 상단은 더운 및 습한 조건에서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상단의 핏은 안정적인 잠금을 위해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혀는 구스텟이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 전 모델보다 무거워 일부 주자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속도나 짧은 경주용으로 설계되지 않았으며, 편안함에 중점을 둡니다.
- 에너지 전달보다는 충격 흡수에 중점을 둔 제한된 에너지 회수를 제공합니다.
- 옆면 폼이 상단이 늘어나는 것을 제한할 수 있어 넓은 발을 위한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강성과 발과 발목의 움직임으로 인해 일부 주자들은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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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프레쉬폼 모어 V4 남성 쿠셔닝 운동화 러닝화 2E 블랙 MMORG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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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착용 샷 몇 개 투척!!
내 추천에 의해 짝꿍도 같이 구매해서 커플처럼 신고 다닌다ㅎㅎ
정말 오래오래 신고 싶은 신발이고,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비슷한 종류의 맥스 쿠셔닝화를 추가로 더 구매해보고 싶다.
이런 분에게 추천
1. 편하고 이쁜 러닝화를 원하는 분
2. 런닝화 겸 자연스러운 키높이 신발을 원하는 분
3. 겨울 러닝을 위한 신발을 원하는 분
이상 리뷰 끝!
For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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